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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관] MG새마을금고 여수시협의회, 관련 사업비 5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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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아영 작성일21-05-28 12:40 조회1,8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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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단절, 고립 돌산지역 중단위기 밑반찬 서비스 지속
        분관 돌산 사각지대해소 아웃리치 파트너 확대노력

  예산부족으로 중단위기에 놓여있던 돌산지역 사회적 단절 위기 어르신에 대한 밑반찬 지원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동여수노인복지관분관(관장 이희승)은 28일 MG새마을금고 여수시협의회(협의회장  강사진)가 돌산지역 주민들에게 전개되는 사업에 써달라며 5백만 원의 성금을 쾌척해왔다고 밝혔다.
  동여수노인복지관분관은 이 후원금으로 돌산지역 사회적 관심단절과 자원연계가 희소한 돌산지역 마을의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전달할 계획이다.
  동여수노인복지관분관은 사업 필요성의 절박함을 담아 MG새마을금고 여수시협의회에 사업을 제안했고, 때 마침 협의회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던 ‘지역희망공헌사업’과 결합되면서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중단위기에 놓였던 돌산지역 복지사각지대 밑반찬 지원 사업이 지속가능하게 되었다.
 동여수노인복지관분관은 돌산지역에는 사회로부터 단절되거나 스스로 단절하는 소외계층 어르신과 외부인에 대한 경계가 심해, 이를 해소시킬 지역사회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아웃리치 사업 파트너를 더욱 확대 나갈 방침이다.
 한편, MG새마을금고 여수시협의회의 ‘지역희망공헌사업 후원금’ 전달식은 28일 여수중부새마을금고 문화센터 대강당에서 협의회와 시청 관계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협의회는 ‘지역희망공헌사업’ 후원금 1천 3백여만 원을 동여수노인복지관분관을 비롯해 3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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