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여력이 없어 막힌 배관을 수리하지 못해 화장실 이용이 어려워 외부로 찾아나서고,
더욱이 잠겨지지 않는 현관문으로 도둑까지 들어 잠도 편히 들지 못한다고 하는 어르신.

교통사고로 한쪽 팔과 한쪽 다리를 잃어, 중심잡기도 힘들어
보호자 없인 화장실 이용조차 어려운 어르신.

섬섬여수 보건복지플랫폼은 두 어르신에게 맞춤형 집수리 지원을 해드렸습니다.
대상자 스스로 사회기능을 회복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