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라남도 시니어합창대회가 목포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개최되어 동여수노인복지관 울림합창단 25명 어르신들이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진도아리랑과 고독 두곡으로 멋진 하모니를 울려 의상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년동안 갈고 닭은 기량을 펼치기에 7분이란 시간이 짧기만 하지만  무대에 오를때와 수상 결과를 기다릴때  어르신들의 긴장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또한번 느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년을 기약했습니다. 다가오는 여수 시민 합창대회에서도 멋진 하모니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김예일 지휘자님, 이지은 반주자님 긴하루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동여수노인복지관 울림합창단 의상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